KBN News
낙태권 폐지 대법원 판결에 미 전역 시위 잇따라
지난 금요일 대법원에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는 판결이 나온 직후 미국 곳곳에서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이번 판결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뉴욕 맨해튼에선 시민 수천명이 거리로 나와 낙태권 폐지 판결을 주도한 보수성향 대법관들을 ...
06/27/22
국민 과반, 낙태 합법화 폐기는 "미국의 후퇴"
CBS 방송이 유고브와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9%는 ‘대법원 판결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지지한다’는 응답은 41%그쳤습니다. 또한 58%는 낙태를 합법화하는 연방 차원의 법률 제정에 찬성했고 42%는 ...
06/27/22
'프라이드행진' 펼쳐저… 성소수자 위기감 확산
코로나19로 한동안 비대면이나 소규모로 치러졌던 '프라이드 행진'이 다시 대규모 행사로 치러졌습니다. 성소수자의 자유와 권리를 위해 수 십년 동안 싸워왔던 활동의 성과가 대법원의 낙태권리보장 번복 판결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는 인식이 ...
06/27/22
화이자 "최대 20배 항체 많은 오미크론용 백신 개발"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56세 이상 1천234명의 임상시험 참가자들에게 새 백신을 30㎍ 또는 60㎍을 투여한 결과 한 달 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 수준이 기존 백신보다 13.5∼19.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사가 오미크론 변이와 코로나19 원형을...
06/27/22
WSJ "올 여름 항공 여행, 비싸고 혼란스럽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항공 수요가 2019년과 비슷하게 급증하자 각 항공사는 대유행 기간 수요 부재로 감축했던 인력 및 인프라 확충에 어려움을 겪으며 정상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항공운송협회에 따르면 일부 항공사들은 보다 안정적인 항공 운항...
06/27/22
"빈 창고가 없다"…소매업계 '환불은 OK·반품은 NO'
월마트, 타깃 등 주요 소매업체들이 소비자에게 환불은 해주면서도 반품은 하지 말라는 '고육책'을 검토 중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제매체 CNBC는 소매 업체들은 연료 가격 상승과 공급망 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재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보관도 어렵고 보관 비용도...
06/27/22
전기차 가격 급등…비용상승·수요 확대 영향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테슬라, 포드, 제너럴모터스(GM), 리비안 등이 최근 수개월간 전기차 일부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GM은 지난주 허머 전기차 픽업트럭 모델의 가격을 6천250달러 올렸고, 테슬라는 올해 들어/ 모델Y의 가격을 세 차례나 인상했습...
06/27/22
뉴욕주 예비선거 투표 참여 독려 가두 캠페인 전개
캠페인에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해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장 등 주요 한인 단체장들이 함께했으며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에드워드 브론스틴 뉴욕주 하원의원, 린다 이 뉴욕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동참했습니다. 참석자...
06/27/22
대법원, '로 대 웨이드' 공식폐기… "낙태금지 입법가능"
대법원은 오늘 '임신 15주' 이후의 낙태를 전면 금지토록 한 미시시피주(州)법의 위헌법률심판에서 6대 3 의견으로 합헌 판결했습니다. 대법관들은 임신 24주 내 낙태를 합법으로 규정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은 '미국 헌법이 낙태권을 구체적으로 언급...
06/24/22
올 여름 에너지 요금 대란 우려
노동통계국(the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이 공개한 소비자 물가 지수 자료에 따르면 미 전역 대도시 지역의 5월 유틸리티 비용은 2021년 5월 대비 22.9% 늘어났습니다. 전기요금 상승이 13%, 가스요금 상승은 28%를 기록했습니다. 에너지 요금 부담...
06/24/22
고유가 잡으려 여름철 스모그 규제 완화 검토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은 어제 고유가 해소방안을 찾기 위해 소집한 정유업계와의 긴급 간담회에서 백악관이 스모그 규제 완화 문제를 환경보호청(EPA)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스모그를 막기 위해 정유업계가 부탄과 같은 저비용 성분을 피하도...
06/24/22
연준 "대형은행들, 최악 경기침체에도 견딜 수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어제 미국 대형 은행들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JP모건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자산 1천억달러 이상의 34개 은행을 대상으로 한 올해 테스...
06/24/22
파월 "물가안정 무조건적으로…속도는 경제전망에 달려"
파월 의장은 어제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을 2%로 복귀시켜 물가를 안정시키지 않으면 경제성장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 완전 고용(maximum employment)이 유지되는 기간을 지속시킬 수 없다"면서 무조건적인 인플레이션 대응을 밝혔습니다. 파...
06/24/22
CDC "원숭이두창 지역전파 확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제 미국에서도 원숭이두창 지역사회 내 전파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CDC의 아감 라오 박사는 "지역전파 사례는 주로 남성과 성적 접촉을 한 남성에게서 나오고 있지만, 여성 역시 감염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DC도 "세계적으로 침...
06/24/22
뉴욕시 사기업 백신 의무화 사실상 폐기
뉴스데이는 어제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지난 1월 취임 이후 한 번도 사기업 근로자들에 대한 백신 의무화 조치를 집행한 적이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앞으로도 뉴욕시는 민간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백신 의무화 이행 여부를 조사하거나 이를 어긴 업주...
06/24/22
MTA, 열차 내 ‘몰래 카메라’ 설치
MTA는 지난 21일부터 뉴욕시 전철 열차 65대에 승객들이 확인할 수 없는 카메라를 설치해 시범 운영하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카메라가 운용되고 있는 열차 및 노선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MTA 측은 해당 카메라들은 시민들의 사생활을 침해하...
06/24/22
항공 대란 여파로 승객 불만도 폭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교통부는 4월 항공 서비스와 관련해 5천79건의 소비자 불만이 접수됐으며, 이는 2019년 4월 1천205 건과 비교해 거의 5배에 이른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접수된 불만 가운데 32%는 환불 문제였고 31% 연착, 나머지는 기타 문제로 인한 것이었습...
06/24/22
휘발유 가격 급등에 ‘소비 감소’ 나타나
에너지 데이터 제공업체 OPIS의 조사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정보국(EIA)이 이달 10일까지 조사한 잠재 수요 측정치도 전주보다 하루 약 11만 배럴 감소한 910...
06/23/22
펠로시 하원의장 "유류세 한시 면제, 공감대 지켜볼 것"
펠로시 의장은 어제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이미 하원 민주당이 통과시킨 주유소 가격 인하를 위한 강력한 법안을 토대로, 상·하원에서 대통령 제안으로 나아갈 공감대가 이뤄지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향후 90일간 ...
06/23/22
뉴욕시 렌트안정 아파트 10년 만에 최대폭 인상
뉴욕시 렌트가이드위원회(RGB)는 지난 21일 렌트 인상률 최종 표결을 실시해 인상안을 찬성 5표, 반대 4표로 가결했습니다. 인상안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렌트 계약을 갱신할 경우, 1년 연장시 3.25%, 2년을 연장하게 되면 5.0% 까지 렌트를 올...
06/23/22
WSJ "부동산시장 버블 붕괴 시작"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NAR)는 지난 4월 기준 기존 주택에 대한 구매력이 2007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택 구매력은 모기지 이자율과 주택 가격, 가구 연소득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지수를 분석한 것입니다. ...
06/23/22
상원 총기규제 강화법안 통과… 하원 표결 남겨
어제 찬성 64대 반대 34로 상원 표결을 통과한 안전한 공동체 합의법은 21살 이하의 총기 구매 희망자에 대해 당국이 범죄 및 정신 건강을 점검하기 위한 10일 동안의 유예기간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 여러주에서 위험하다고 추정되는 사람의 총기를 일시적으로 ...
06/23/22
대법원, 공공장소 권총 휴대 권리 인정…바이든 "실망"
대법원은 오늘 일반인이 집이 아닌 야외에서 권총을 소지할 수 없고 필요에 의해 휴대할 경우 사전에 면허를 받도록 한 1913년 제정된 뉴욕주의 주법이 위헌이라고 판결했습니다. 뉴욕의 주법이 합헌이라는 하급심 판결을 뒤집은 것입니다. 대법관 9명의 성향에 따...
06/23/22
여름 '새 코로나' 경고음…"완치자·접종자도 취약"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지난주 "BA.4와 BA.5에 대해 보고된 감염증가율 우위는 이 변이들이 유럽연합(EU) 전역에 걸쳐 지배종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영국 옥스포드대의 집계에 따르면 유럽에선 포르투갈, 독일, 프랑스 등 다수의 국가에서 ...
06/23/22
"코로나 걸린 성인 5명 중 1명 롱코비드"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어제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감염 전력자의 약 20%가 '롱코비드'(Long-COVID)로 불리는 후유증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통계국이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성인 6만2천명을 설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
06/23/22
원숭이두창 검사확대… 민간 검사소 참여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원숭이두창 검체를 이지스 과학연구소, 랩코, 마요 클리닉시험소, 퀘스트 진단 보건검사소 등에 보내서 원숭이두창 검사 역량을 크게 확대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전의 역학 검사는 주로 공공 보건 연구소에서만 시행했으며, 그 ...
06/23/22
FDA, 전자담배 ‘쥴’ 판매 금지 결정
식품의약국은 오늘 전자담배 쥴의 판매를 금지하는 명령을 발표했습니다. 쥴 전자담배 퇴출은 FDA가 이 회사가 멘톨을 포함한 가향 전자담배 승인을 얻기 위해 제출한 자료를 2년 가까이 검토한 데 따른 것입니다. 전자담배에는 과일향 등 청소년들이 좋아할...
06/23/22
바이든, 의회에 ‘유류세 면제’ 요청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오후 백악관에서 가진 대국민연설에서 의회에 향후 3개월간 연방 유류세를 면제하도록 하는 내용의 입법을 요구했습니다. 또 연방 유류세보다 더 높은 세율이 부과되는 주(州) 유류세도 일시적으로 면제해줄 것을 각 주에 촉구했습니다. 바이...
06/22/22
주택가격 40만 달러 첫 돌파… 매매는 4개월째 둔화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 매매가격 중앙값은 40만 760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40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처음으로, 1999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칩니다. 전년 동월 보단 약 15% 증가한 가격입니다. 올 들어 매달 최고가를 찍고 있...
06/22/22
담배 니코틴 함량 95% 저감 의무화 추진
월스트리트저널은 연방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지난 10년 동안 십여 개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서 담배의 니코틴을 줄이면 흡연자들의 중독성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연구가 행정부 정책의 바탕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니코틴은 그 자체로는 암...
06/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