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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뉴저지 한인인구 30만 명 육박

10/29/26



뉴욕과 뉴저지 한인 인구가 크게 증가해 3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미국 전체 한인 인구 역시 22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인들의 고령화 현상도 눈에 뜁니다.

한인 6명중 1명은 65세 이상 시니어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김규진 기잡니다.

연방센서스국이 발표한 2025년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 (ACS)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전체 한인 인구는 227만 5.7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보다 2.9% 증가한 수칩니다.

캘리포니아주가 60만690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뉴욕주가 16만3천명으로 두 번째, 텍사스 14만 7천명, 뉴저지는 12 만6천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 인구 증가율은 미국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뉴욕주 한인 인구는 16만3,691명으로 추산돼 전년 대비 10.94% 급등했습니다.

다만 뉴욕시 한인 인구는 9만5,866 명으로 0.39% 증가하는 데 그쳐, 인구 성장이 뉴욕시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음을 반영했습니다.

뉴저지주의 2025년 한인 인구는 12 만6,262명으로 8.46% 늘어났습니다.

뉴저지는 2023년과 2024 년 약 7% 증가한데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인들의 고령화 현상도 확인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지역의 65세 이상 한인 비율은 17.8%를 기록했으며 뉴욕주 17.5%, 뉴저지주 13.5%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은 13.8% 입니다.

한인 중간연령은 뉴욕주 37.7세, 뉴저지주 395세로 전체 한인 36.7 세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정에서 영어 외 언어를 사용하 는 5세 이상 한인의 비율은 뉴욕주 66.8%, 뉴저지주 72.5%로 조사됐습니다. 두 지역 모두 전체 한인의 55.2%보 다 높은 수준입니다.

한인 가구당 중간소득은 뉴욕주 11만1,889달러, 뉴저지주 12 만4,393달러로 미 전체 한인 가구당 중간소득인 10만6,366달러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CS는 10년마다 시행하는 인구 전수조사와는 별도로 센서스국이 매년 실시하는 연례 표본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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