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기승,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10/29/26
미 전역에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의 환자가 보고되고 있는데요.
의료 전문가들은 더 늦기 전에 독감 예방 접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독감환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DC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전국 임상검사실에서 검사한 호흡기 검체 중 5.7% 가 독감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독감 양성 판정,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외래 진료, 독감 진단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 독감 관련 입원 등 여러 지표도 상승했습니다.
CDC 는 이번 독감이 시즌 초반에 일반적으 로 관찰되는 수준보다 높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독감 시즌은 예년보다 약 2개월 반 일찍 시작됐습니다.
증상은 고열과 피로, 권태감, 콧물 코막힘, 기침 등입니다.
국립어린이병원 제시카 내쉬 박사는 "독감 증가 시작의 징후가 이미 나타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장기간 고열, 기침, 감기 증상을 보이며 병원에 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추수감사절 과 12월의 연휴 모임이 다가오고 있어 지금이 독감 예방 접종을 맞을 적기" 라며 "면역력이 생기려면 약 2주가 걸리 때문에 미리 접종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주 보건 당국에 따르면10월 중순 이후 주 전역 확진자가 약 6,500건에 달해, 지난해 같은기간 1,700건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입원환자도 4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CDC는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사람에 매년 독감 예방 접종을 권장하며, 늦어도 10월 말까지는 접종을 마칠것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