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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다 추락… 승객 비상 대피
10/13/26
조지아주의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탑승객이 놀이기구 밖으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사고 여파로 놀이기구들이 선로에 멈춰 서면서 탑승객들이 비상 대피했습니다.
어제 오후 조지아주 메이블턴의 놀이공원 '식스 플래그'에서 대형 롤러코스터 '골리앗'을 타던 남성 1명이 놀이기구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콥카운티 경찰은 이 사고로 남성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골리앗은 2006년 운행을 시작했으며, 최고 높이 61m에 최고 시속 113km로 운행하는 롤러코스터입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아들과 함께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남성은 운행 도중 놀이기구 밖으로 튕겨 나갔습니다.
당시 남성의 아내와 딸은 지상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추락하면서 놀이기구에 여러 차례 부딪힌 뒤 아래쪽 놀이시설 지붕으로 떨어졌습니다.
한 목격자는 사고 순간이 탑승 기념사진에도 담겼다고 증언했습니다.
사고 여파로 롤러코스터는 오르막 선로에 멈춰 섰고 직원과 구조대는 안전 장비를 이용해 탑승객들을 비상계단으로 대피시켰습니다.
공원 측은 관람객들을 내보내고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문을 닫았습니다.
콥카운티 경찰 중대범죄수사과는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망자의 신원과 부상자들의 구체적인 상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식스 플래그스측은 당국의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