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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소득층 은퇴계좌에 최대 2,000달러 지원

10/01/26



연방정부가 저소득층과 중간소득 근로자의 은퇴계좌 활성화를 위해 개인당 연간 최대 1000달러를 은퇴계좌에 매칭하는 새로운 제도를 내년부터 시행합니다.

부부가 모두 요건을 충족하면 가구당 최대 2000달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연방 국세청(IRS)은 최근 새 은퇴저축 지원제도인 ‘세이버 매치(Saver’s Match)'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납세자들에게 관련 통지서(CP321J)를 발송하기 시작했습니다.

2027년 과세연도부터 적용되는 세이버 매치는 2028년에 2027년도 세금보고 시 새 양식(Form 8880-A)을 이용해 신청하게 됩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세이버 크레딧(Saver‘s Credit)’이 세금 감면 방식이었던 것과 달리, 새 제도는 정부가 은퇴계좌에 매칭 자금을 지원해 주는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현재 세이버 크레딧은 납부할 세금이 있어야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비환급성 세액공제입니다.

세금을 많이 내지 않는 저소득층은 혜택이 제한 적이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이버 매치는 이를 대체해 은퇴자산 자체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혜택 수준도 달라졌습니다.

개인 납세자의 수정조정총소득(MAGI)이 연 2만500달러 이하, 부부 공동신고자는 4만1000달러 이하이면 적격 은퇴 계좌에 납입한 금액의 50%를 정부가 매칭합니다.

매칭 대상 납입액은 1인당 최대 2000달러입니다.

따라서 2000달러를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1000달러를 추가해 줍니다.

부부가 각각 요건을 충족해 총 4000달러씩 저축한다면 정부 지원액은 합계 2000달러까지 가능합니다.

개인은 2만501달러에서~3만5499달러, 부부 공동신고자는 4만1001달러에서 7만999달러 구간에서 줄어든 매칭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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