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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완전히 날려버릴지 결정 단계"
09/21/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 재개 여부 결정이 임박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무부는 중동지역 미국민에게 안전 경보를 발령 했습니다.
트레이 잉스트 폭스뉴스 국제 수석특파원은 어제 "대통령이 조금 전 통화에서 '이란 문제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단계(deciding mode)에 있다며 머지 않은 미래에 아주 큰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잉스트 특파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테이블 위에 놓인 선택지는 이란을 완전히 파괴하거나, 경제적으로 썩어버리도록 내버려두거나, 아니면 전쟁을 끝나는 협상안을 타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에도 액시오스에 "중대한 결정이 다가오고 있다며 공격해 전멸시켜야 할지 그러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중대한 결정"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다만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적인 공격 개시를 시사한 것은 아니라는 해석을 덧붙였습니다.
국무부도 어제 오전 이스라엘·사우디·이라크 등 중동지역 대사관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확전 가능성이 있다"는 경보를 발령하고 이란 내 미국민들에게 즉시 출국을 권고했습니다.
국무부는 웹사이트 성명에서 "어떤 이유로든 이란을 방문하지 말고 이란에 남아 있는 미국인은 해당 국가를 즉시 떠나라"고 안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특히 후티 반군이 사우디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며 미국 시민들에게"경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항공편 취소, 영공 폐쇄, 여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