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욕 유엔총회 개막… 트럼프·이재명 내일 연설

09/21/26



제81차 유엔총회가 내일 개막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오전에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은 내일 오후에 각각 연설할 예정입니다.

총회 기간 경계가 대폭 강화되면서 유엔본부 인근 지역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 됩니다. 

내일 개막하는 제 81차 유엔총회는 '신뢰 회복, 변화 관리 : 모두를 위한 유엔'을 주제로 개최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 교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미·이란 전쟁이 겹치면서 국제사회의 안보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각국 정상들은 전쟁 종식과 국제질서 회복, 다자주의 강화 등을 놓고 치열한 외교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중동 정세가 한층 복잡해진 데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국제 현안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까지 나오면서, 유엔의 역할과 개혁을 둘러싼 논의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토의 첫날인 내일은 1955년부터 이어진 관례에 따라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첫 연사로 나섭니다.

이어 개최국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로 연설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의 '미국 우선주의'와 '힘에 의한 평화' 기조를 재확인하고, 유엔 개혁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도 내일 오후 두 번째 순서로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공존의 청사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화를 지지하는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뉴욕시경(NYPD)은 유엔총회 기간 유엔본부가 있는 맨해튼 미드타운 이스트를 중심으로 경계를 대폭 강화합니다.

유엔본부 주변에서는 정상들의 이동에 따라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수시로 제한됩니다.

도로 폐쇄와 차량 행렬로 인한 '롤링 클로저(rolling closure)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페리 운항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유엔본부 반경 2해리 내에서는 드론을 포함한 항공기 운항이 제한됩니다.

뉴욕시 교통국(DOT)은 25일까지 '극심한 교통정체 경보일(Gridlock Alert Days)'로 지정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