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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의 '중단 없는' 선거 장악 시도

09/15/26



법원이 연방정부의 우편 투표 제한을 금지하는 판결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선거 과정 통제권을 확보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유권자들의 선거 과정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연방정부가 모든 권한을 동원해 주정부가 운영하는 선거 통제권을 더 많이 확보하려는 노력에서 우편 투표 제한 시도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전국 최소 30명의 주요 선거 당국자들에게 비공개 유권자 데이터와 선거 기록을 요구하는 위협적 서한을 보냈습니다.

또 연방 요원들은 광범위한 부정행위의 증거가 부족한데도 주 정부가 관리하는 유권자 명부에서 비시민권자를 샅샅이 찾고 있습니다.
국토안보부 장관은 최근 널리 사용되는 투표기가 신뢰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수사를 요구하면서 디지털 투표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투표의 무결성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선거제도에서 광범위한 부정이 있었다는 그의 주장은 반복적으로 조사를 거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비판자들은 그의 행동이 투표 결과에 불필요하게 의문을 제기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선거제도를 놓고 소송전이 진행되면서 유권자들 사이에서 선거 과정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AP통신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가운데 정부의 선거 결과 인증을 “매우 많이” 또는 “상당히 많이” 신뢰한다고 답한 비율은 34%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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