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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지층 투표동력은 '반 트럼프'
09/14/26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지지층을 투표장에 이끄는 가장 큰 요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견제 심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39%로 조사됐습니다.
어제 공개된 CBS뉴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 유권자의 54%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추진하는 정책을 막는 것이 주된 투표 동기라고 답했습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6%였습니다.
반면 공화당 지지 유권자의 57%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의 정책 추진을 돕기 위해 투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을 저지하기 위해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3%였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반(反)트럼프' 정서가, 공화당 지지층에선 '친(親)트럼프'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셈입니다.
현재 공화당이 근소한 차이로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연방 하원의 선거 판세는 민주당에 유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선거가 실시될 경우 자신의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54%로, 공화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 46%보다 8%포인트 높았습니다.
현재 연방 하원은 공화당 218석, 민주당 214석, 무소속 1석이며 2석은 공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9%였고, 부정 평가는 61%였습니다.
경제정책에 대한 지지율은 34%, 물가 대응에 대한 지지율은 27%로 전체 국정 지지율보다 낮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