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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주말 기습 폭우에 뉴욕·뉴저지 물바다

09/14/26



어제 오전 뉴욕일원에 쏟아진 갑작스런 폭우로 타운 곳곳이 물바다가 되는 홍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뉴저지 지역에서 많은 피해가 보고됐는데요.

하프 마라톤 대회 중 선수들이 갑자기  물에 잠긴 도로를 해쳐나가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보도에 김규진 기잡니다.

일요일 오전 북부 뉴저지 버겐카운티와  패세익 카운티 지역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는 홍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국립기상청은 해당 지역 대부분에 대해 오전 내내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일부 지역에는 돌발 홍수 경보도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4인치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오후 12시 30분까지 노스 할레돈의 강우량은 5인치에 달했으며 리틀 폴스와 하워스도 약 4.5인치의 강우량이 기록됐습니다.

해켄색 강과 새들 리버는 폭우로 일부 구간이 범람하면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패터슨, 웨스트우드, 클로스터, 페어론에서도 구조 활동이 보고됐습니다.

파라무스 시장도 홍수로 인해 광범위한 도로가 폐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의 주요 도로들이 침수됐고 사운드 쇼어 지역 주요 도로도 폭우로 침수됐습니다. 

뉴저지에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홍수에도 불구하고 하프 마라톤 대회를 강행해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일요일 파라무스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 참가자들은 갑작스러운 홍수에 허리까지 잠기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일부 참가자들은 경사로에서 난간을 붙잡고 휩쓸려가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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