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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코로나 재확산… 퀸즈 '가장 많아'

09/09/26



뉴욕시 일원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며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주 전체 확진자의 86%가 뉴욕시와 인근 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FDA가 승인한 신규 백신은 이달 말부터 접종 가능할것으로 예상 됩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뉴욕과 뉴저지주를 포함한 전국48개 주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령자와 유아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뉴욕주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뉴욕주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5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63.5%에 달하는 330명 이 뉴욕시 5개 보로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뉴욕시에 인접한 낫소, 서폭, 웨스트체스터 카운티까지 포함할 경우 확진자는 총 448명으로 늘어나, 뉴욕주 전체 감염자의 86.2% 가 뉴욕시와 인근 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뉴욕시 보로별로는 퀸즈가 91명으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브루클린 76명, 맨하탄 73명, 브롱스 70명, 스태튼아일랜드는 20명 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추이를 살펴보면 뉴욕주 전체 감염자는 지난해 9월 1일 565명에서 올해 520명으로 8% 감소했으나, 뉴욕시 감염자는 지난해 269명에서 올해 330명으로 22.7% 증가했습니다.

식품의약국(FDA)은 올가을부터 사용할 2026~2027년 코로나19 신규 백신을 승인했습니다.

다만  올해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했던 과거와 달리 65세 이상 고령층과  중증 코로나19 위험이 높은 기저질환자를 중심으로 접종 대상이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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