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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주 건강보험료 평균 6% 인상

09/09/26



내년도 뉴욕주 건강보험 플랜의 보험료 인상 폭이 개인보험은 평균 6.0%, 소기업 보험은 평균 8.0%로 확정됐습니다.

뉴욕주 금융서비스국(DFS)은 지난 4일 보험사들의 2027년도 보험료 인상 폭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승인 결과를 보면 개인 건강보험료는 내년 평균 6.0% 인상됩니다. 보험사들이 뉴욕주정부에 요청한 평균 인상률 20.6%보다 크게 낮고, 올해 개인보험 평균 인상률인 7.1%와 비교해서도 1.1%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다만 보험사별로 살펴보면 두 자릿수 인상률을 승인받은 곳도 있습니다. 엑셀러스(Excellus)와 하이마크(Highmark)의 개인보험료 최종 인상률은 12.2%로 가장 높았습니다.

Excellus는 당초 17.2%, Highmark는 23.8% 인상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MVP Health Plan이 요청한 10.7% 인상안을 그대 로 승인받았습니다.

반면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52.1%로 가장 높은 인상률을 요구했지만 8.1%만 승인받았습니다.

CDPHP와 엠블렘(Emblem), IHBC, 메트로플러스(MetroPlus)의 개인보험료는 동결됐으며, 엔썸헬스플러스(Anthem HealthPlus)의 보험료는 3.1% 인하됩니다.

직원 100명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소기업·소그룹 건강보험의 평균 보험료 인상률은 8.0%로 결정됐습니다.

보험사들이 요구한 평균 23.7%보다는 크게 낮으며, 올해 소기업 보험 평균 인상률 13.0%보다 도 5.0%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직원 100명 이하 소기업 보험 중에서는엔썸헬스초이스(Anthem HealthChoice Aurance)의 인상률이 14.4%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MVP Health Plan이 13.6%, Excellus가 13.5%의 인상률을 각각 승인받았습니다. 이들 보험사는 당초 각각 20.4%, 19.6%, 17.0%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금융서비스국은 "심사를 통해 보험사들이 요구한 인상폭을 개인보험은 71%, 소기업 보험은 66% 삭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뉴욕주에서는 건강보험사를 통해 약 22만4000명이 개인 건강보험에, 63만명 이상이 소기업 건강 보험에 가입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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