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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55세 이상 41% "소셜연금이 주소득원"

09/07/26



젊은 근로자들은 은퇴 후 소셜연금을 주된 소득원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적지만,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이러한 인식이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복리후생 컨설팅업체 NFP의 '2026 은퇴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연령이 높아질수록 소셜연금 의존도가 뚜렷하게 증가했습니다.

35세 미만 근로자 가운데 소셜연금을 은퇴 후 주된 소득원으로 상정한 비율은 12%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35~54세에서는 22%로 높아졌고 55세 이상에서는 41%까지 상승했습니다.

은퇴자들이 소셜연금만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편안한 은퇴를 위해 약 120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은퇴 매직 넘버'는 오히려 사람들의 불안감을 키운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근로자의 69%가 편안한 은퇴를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고 답했고 70% 이상은 자신의 은퇴저축이 목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은퇴자 상당수는 많은 저축 없이 은퇴하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트랜스아메리카 은퇴연구센터가 발표한 2025년 조사에 따르면 은퇴 가구의 평균 저축액은 약 12만6000달러였습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은퇴자는 자신의 재정 상황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4월 갤럽 조사에서는 은퇴자의 82%가 현재 생활을 하는 데 충분한 돈이있다고 답했습니다.

갤럽 조사에서는 은퇴자들은 주요 소득원을 묻는 질문에 62%가 소셜연금을 꼽았으며, 은퇴저축을 주요 소득원으로 답한 비율은 2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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