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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9곳과 약가 인하 추가 협상
09/01/26
연방 정부가 9개 중견 제약회사와 추가 의약품 가격 인하 협상을 발표했습니다.
약가 합의를 체결한 제약사는 총 26개 사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해외에서 판매되는 최저 가격 수준에 맞춰 미국 내 약값을 낮추는 방식으로 최혜국 가격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액시오스 등에 따르면 알콘, 아스텔라스파마 등 9개 제약회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제약회사들은 미국의 모든 주(州)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에 자사 의약품을 '최혜국 대우(MFN)'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해외에서 판매되는 최저 가격 수준에 맞춰 미국 내 약값을 낮추는 방식으로, 향후 출시할 신약에도 최혜국 가격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들 기업이 미국 내 의약품 제조에도 최소 196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기업은 원료의약품(API)을 미국 정부의 전략 비축분으로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해외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고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제약회사들은 합의를 통해 의약품 관세 혜택, 새로운 메디케어 약가 책정 모델 면제 등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발표로 트럼프 행정부가 최혜국 약가 합의를 맺었다고 밝힌 제약회사는 총 26곳으로 늘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미국 브랜드 의약품 시장의 89%를 차지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머지 10% 기업들도 곧 협상에 참여할 것"이라며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