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최대 20만 명 비자 취소… 역대 최대 규모"

08/25/26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망명을 신청했거나 현재 망명 절차를 밟고 있는 외국인들의 상용·관광 비자 취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대 20만 명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김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AP통신이 입수한 국무부 문건과 복수의 당국자에 따르면 앞으로 몇 주 안에 2016년 이후 발급된 상용·관광 목적의  B1, B2 비자 중 소지자가 망명을 신청했거나 현재 신청 중이면 비자를 취소한다고 발표할 예정입니다.

토미 피곳 국무부 대변인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국토안보부(DHS)와 협력해 단기 방문객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에 입국한 뒤 영구적으로 체류하기 위해 망명을 신청한 외국인들을 파악하고 이들의 비이민 비자를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피곳 대변인은 취소될 비자 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이 과정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므로 취소 건수는 유동적이며 단계적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당국자들은 비자가 취소되더라도 즉각 추방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망명 심사가 진행 중인 사람들은 대부분 체류 자격이 재분류 되지만, 상용·관광 목적의 방문객 지위는 잃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액시오스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집단 비자 취소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법적 분쟁을 촉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부터 5500만명이 넘는 미국 비자 소지자 전원을 대상으로 이민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 중에 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