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워싱턴DC '프리덤 250 그랑프리' 개최
08/24/26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수도 워싱턴DC에서 개최된 인디카 경주 대회 '프리덤 250 그랑프리'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사상 처음으로 워싱턴 DC 도심에서 인디카 경주대회가 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참석해 경주 시작 전 대통령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코스를 한 바퀴 돈 뒤 녹색 깃발을 흔들어 경기 시작을 알렸습니다.
상공에서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과 F-35 전투기들이 축하 비행을 펼쳤습니다.
경주는 펜실베이니아 애비뉴와 내셔널몰 등 워싱턴의 상징적인 장소를 가로지르는 약 1.7마일 코스에서 진행됐습니다.
선수들은 147바퀴, 총 250마일을 질주했습니다. 직선 구간에서는 차량 속도가 시속 160마일에 달했습니다.
20여만 명이 현장을 찾았으며 우승은 카일 커크우드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경주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한 행사 가운데 사실상 마지막 일정으로 꼽힙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이종격투기(UFC) 대회를 열었고, 7월에는 84만발의 불꽃을 터뜨린 독립기념일 행사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