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운항중인 여객기 노트북 폭발

08/24/26



애틀랜타를 출발해 택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승객의 노트북이 갑자기 폭발해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승무원들이 즉각적인 대응으로 대형 사고는 막았지만 승객 다수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1일 승객 133명이 탑승한 애틀랜타발 댈러스행 아메리칸 항공 2398편에서 착륙 약 30분 전부터 노트북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더니 곧 불이 붙었습니다.

조종사는 당시 관제탑에 "비행기 뒤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승무원들이 불을 끄려 하고 있다"고 상황을 알렸습니다.

기내에는 순식간에 연기가 자욱해졌고, 승객들은 불타는 노트북을 피해 뒤쪽으로 몰려갔습니다.

승무원들은 약 5분 만에 불붙은 노트북을 특수 단열 백에 넣어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조종사는 처음에 최대 5명이 화상을 입었을 수 있다고 보고했으나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 측은 착륙 후 실제로는 승객 1명만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승객은 현장에서 치료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항공기는 오후 6시55분쯤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고, 응급구조대가 대기하다 곧바로 대응에 나섰습니다.

항공사는 "2398편은 착륙 중 승객의 기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았으나,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며 "장비를 신속하게 제압하기 위해 전문성과 빠른 대응을 보여준 승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