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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뉴저지 뉴왁 재취항 추진
08/18/26
대한항공이 지난 2001년 운항을 중단한 뉴저지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EWR) 노선 재취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도 다음달 취항을 앞두고 있어 뉴저지 주민들의 한국 방문이 편리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항공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6월 한국 국토교통부에 인천~뉴왁 노선 운항 허가를 신청한데 이어 지난달 말 관련 보완자료를 제출하고 운임신고 절차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취항 여부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취항 시점과 주당 운항 횟수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공고된 내용은 없으나 뉴욕·뉴저지 지역은 항상 수요가 있는 곳으로 안다”며 “특히 뉴왁 공항은 노선 확장을 검토할 때 항상 후보지로 고려되는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왁 공항은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과 접근성이 높은 만큼 노선이 재개되면 뉴저지와 뉴욕 일대 한인들의 한국행 항공편 선택지가 한층 넓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뉴왁 노선을 운항 중인 에어프레미아에 이어 유나이티드항공도 오는 9월 취항을 앞두고 있어 인천~뉴욕 노선을 둘러싼 항공사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996년 8월 김포~뉴왁 노선에 처음 취항했지만 2001년 발생한 9·11 테러로 항공 수요가 급감하면서 결국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