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트럼프, ‘에어포스원 미끼’로 극비 탈출

08/11/26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 후 암살 위협을 피하기 위해 전용기에서 몰래 내려 공군 수송기(C-32A)로 갈아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어제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8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구형 에어포스원에 탑승한 뒤 몇 분 만에 공항 기내식 트럭을 이용해 C-32A수송기로 갈아탔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에어포스원에 탑승했다고 밝혔고, 비행기에 탄 기자들과 일부 백악관 직원도 대통령이 있는 것으로 믿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기내식 컨테이너를 통해 에어포스원에서 빠져나와 C-32A에 탑승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에어포스원이 ‘미끼’ 역할을 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C-32A는 대통령 탑승 시 사용하는 호출부호 ‘공군 1호기 대신 군 수송기에 주로 쓰이는 ‘RCH18’ 호출부호가 사용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기자들에게 “위험한 비행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자신을 겨냥한 위협이 “항상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이 이란의 암살 명단에서 1순위라면서 “내가 가면 당신들도 간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