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사상 최대 규모 시민권 박탈… "시작에 불과하다"

08/04/26



지난달 20일부터 어제까지 보름 남짓한 기간동안 24명의 귀화 시민권자에 대한 시민권 박탈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지난 6월 17명 보다 더 많은 역대 최대 규모 입니다. 법무부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경고했습니다. 

김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연방 법무부는 어제  살인미수, 아동 성학대, 신원 사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죄를 저지른 귀화 시민권자 25명의 시민권 박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은 사기, 은폐 또는 기타 불법 행위로 시민권을 취득했다며 시민권은 반드시 합법적이고 정직하게 취득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법무부는 이들 25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 소송은 지난 7월 20일부터 어제까지 접수됐으며 파키스탄, 멕시코, 인도, 대만, 스웨덴 등 17개 국가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약 보름여 기간동안 25명의 시민권 박탈 소송은 역대 최대 규모 입니다.

소송 대상에는 군 복무를 통해 시민권을 취득했으나 복무 기간을 충족하지 못하고 살인 미수 및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성, 그리고 아내를 폭행하고 유죄를 인정한 남성의 경우도 포함됐습니다.

그 외 아동 성폭력 , 결혼 사기, 신분 사기, 무면허 진료 등 다양한 범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랜치 대행은 “이번 소송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법무부는 귀화 절차의 무결성과 미국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모든 수단을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6월에는 13개국 출신 시민권자17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을 추진한바 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시민권 박탈 소송 건수는 총 123건이 되었으며, 정부는 10월까지 최소 250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