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40대 남성 브루클린 브리지 '알몸 점프'
08/04/26
뉴욕의 명소 브루클린 브리지에 한 남성이 올라가 옷을 벗고 뛰어내렸습니다.
긴급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경찰은 이 남성을 공공 외설·무단 침입·소란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뉴욕경찰국(NYPD)에 따르면 44세 남성 갈림잔 아바일다예프(44)는지난 2일 오후 2시 30분쯤 맨해튼 쪽 브루클린 브리지 북쪽 탑에 배낭을 메고 올라가 다리 구조물에 여러 개의 깃발을 매달고 옷을 벗은 후 이스트강으로 뛰어내렸습니다.
경찰 항만부대는 강물에 빠진 아바일다예프를 구조했으며, 그는 안정적인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뉴욕시 교통국에 따르면 브루클린브리지는 중앙부 기준 수면에서 135피트 높이에 있습니다.
뉴욕시는 타워의 정확한 높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과거 복원 작업을 맡았던 업체는 브리지 타워 높이를 272피트로 설명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아바일다예프가 당시 배낭과 깃발 2개를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깃발에 어떤 내용이 적혀 있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아바일다예프를 위험 행위·낙서·공공 외설·무단 침입·소란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