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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미국인 2,140만 명 '마리화나' 매일 흡입

07/29/26



미국인들 중 거의 매일 마리화나를 피우는 사람이 2,14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배나 술을 마시는 사람의 비율이 줄은 반면 마리화나는 21%나 증가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약물남용·정신건강서비스국(SAMHSA)이 공개한 '2025 전국 약물사용·건강조사(NSDUH)'에 따르면 지난해 12세 이상 미국인 가운데 매일 또는 거의 매일 마리화나를 흡입한 사람은 214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고서는 최근 30일 중 20일 이상마리화나를 피운 경우를 '매일 또는 거의 매일'로 정의했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담배를 태운 사람은 1990만명, 술을 마신 사람은 1720만명이었습니다.

2021년과 비교하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28%, 술을 마시는 사람은 24% 줄어든 반면마리화나를 매일 흡입하는 사람은 21% 증가했습니다.

다만 총량은 술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최근 한 달 안에 술을 마셨다고 답한 12세 이상 미국인은 1억2910만명으로, 담배4690만명, 마리화나 4380만명, 니코틴 전자담배 2930만명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술을 마신 사람 가운데 5680만명은 폭음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한 달 동안 한 번이라도 술을 마신 사람 중 매일 마신 비율은 13%입니다.

반면 같은 기간 한 번이라도 마리화나를 피운 사람의 40~50%는 매일 사용한다고 답했습니다.

연령대별로 18~25세에서 대마초를 매일 또는 거의 매일 쓴다는 응답은 10~12%에 달했습니다.

매일 술을 마신다는 응답은 3~5%, 매일 담배를 피운다는 응답은 9.6%였습니다.

26세 이상, 특히 30·40·50대에서는 대마초를 매일 피우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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