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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달걀 1,900만 개 리콜… 살모넬라균 우려"
07/24/26
기생충에 오염된 양상추 파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계란 약 1900만개가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업체는 즉각 리콜조치에 나섰습니다.
FDA는 어제 텍사스의 계란 생산업체 미드웨스트 폴트리 서비스(Midwest Poultry Services)가 생산한 흰색 껍질 달걀과 갈색 방사 사육 달걀 약 1900만개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회수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주의 크로거(Kroger) 매장과 오클라호마, 아칸소, 미시시피 등을 포함한 브룩셔 그로서리(Brookshire Grocery) 매장에 공급됐습니다.
FDA는 이번 발표 시점까지 해당 제품과 관련한 식중독 환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드웨스트 폴트리 서비스는 텍사스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의 출하를 중단했다고 FDA는 덧붙였습니다.
살모넬라균은 달걀의 껍데기나 내부에 존재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염된 달걀을 섭취하면 12~72시간 안에 복통과 설사, 메스꺼움, 구토, 오한,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회사측은 해당 달걀을 구매한 모든 사람에게 이를 버리거나 구매한 매장에 반품해 전액 환불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