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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CMS청장 "데이케어 사기 수사중… 파티는 끝났다"

07/21/26



연방정부가 퀸즈 플러싱 일대의 데이케어와 홈케어 업체 사기 의혹 관련 수사를 진행 중 입니다.

메흐멧 오즈 CMS청장은 “파티는 끝났다”고 경고했습니다

연방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국(CMS)의 메흐멧 오즈 청장은 지난 19 일 뉴욕 WA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퀸즈와 브루클린은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가 가장 만연한 지역"이 라고 지목하며, "사기범들이 노인들의 '메디케이드 수혜자 번호' (Beneficiary Number)를 도용·탈취해 허위 및 사기 청구를 남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즈 청장은 "어덜트 데이케어와 홈케어 '간병인 지정 프로그램' (CDPAP) 등 사기혐의가 짙은 프로그램에 대한 연방 차원의 단속은 이미 시작됐다며 파티는 끝났다”고 경고했습니다.

오즈 청장은 뉴욕주정부의 미온적인 대처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뉴욕주정부가 메디케이드 사기 단속에 뒷짐을 지면서 뉴욕주는 메디케어 지출 전국 1위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뉴욕주 감사원은 뉴욕주의 메디케이드 지출액은 394억 달러로, 공교육 지출액인 370억 달러를 훌쩍 넘어섰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방송에서 오즈 청장은 메디케이드 사기의 배후로 외국 범죄 조직, 특히 동부 지역에서 인신매매를 자행하는 중국계 범죄조직의 연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플러싱 일대의 특정 블록에 약국이 12개나 몰려 있는 현상을 언급하며 "이는 상식적이지도 정상적이지도 않은 구조"라며 "이들 약국이 수혜자 번호를 이용한 사기 청구의 주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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