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욕 일원 '물바다'… 도로·주택 물에 잠겨

07/21/26



지난 토요일 기습적인 집중 폭우로 인해 뉴욕 일원 주요 도로와 주택들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고립된 차량 운전자들이 극적으로 구출되는 장면이 속출했고 항공기 700여편이 무더기로 결항됐습니다.

보도에 김규진 기잡니다.

지난 토요일 뉴욕 일부지역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뉴욕시 일원에는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 한 폭우가 내려 곳곳에 돌발 홍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불과 서너시간만에 3인치 가량의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 는 퀸즈 베이사이드와 플러싱, 브롱스, 스태튼아일랜 드 등의 주요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이동 중이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플러싱 키세나 블러바드 주변 및 일부 저지대 주택가들의 경우 집안으로 빗물이 들이치는 등 침수되는 피해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물에 잠긴 도로도 속출했습니다.

퀸즈 클리어뷰 익스프레스웨이 저지대 구간이 물에 잡기면서 차량이 멈춰서 도로 통행이 한동안 통제됐습니다.

우드사이드 인근 브루클린-퀸즈 익스프레스웨이(BQE) 선상에서는 물에 잠겨 고립된 차량에서 소방차의 도움 받아 운전자가 극적으로 구출되기 했습니다.

맨하탄 소호의 웨스트 브로드웨이 선상 주변 교차로도 침수되면서 행인 차량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뉴저지에서도 뉴왁과 저지시티 등 저지대에 위치한 주택과 상가들이 이 날 오후 내린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항공기 운행 취소도 잇따랐습니다.

 JFK, 라과디아, 뉴왁 공항은 악천후로 인해 항공기 출도착 시간이 2~4시간가량 지연됐고 약 700여편은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정전 피해도 발생해 뉴욕시에서 1,000여 가구, 롱아일랜드 90가구, 뉴저지에서 30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