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트럼프 대국민 연설… '부정 선거론' 주장

07/17/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대국민연설을 통해 정부 내 부정선거 은폐 세력이 존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중국이 유권자 파일 2억 2천만 건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의회에 계류 중인 선거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오후 9시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진행한 대국민 연설에서 “정부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이 2020년 선거부터 수년에 걸쳐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선거 데이터를 불법으로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미국 유권자 파일 2억2000만 건을 획득했다고 주장하고  “해당 정보에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 정당 선호도 및 기타 민감한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며 “중국이 투표를 등록하고 기타 불순한 활동에 참여하는 데 필요했고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자 투표기와 투표 용지 시스템 등이 부정 선거에 활용됐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 ‘적대 국가’인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 등이 부정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입니다. 

“유권자 등록 데이터베이스, 투표부, 기타 공식 선거 웹사이트가 가장 취약하며  적대 세력은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이용해 선거 과정을 방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0년 대선에서 미시간주 경찰이 특정 단체를 급습했고 그 단체가 허위로 유권자 정보를 등록해 투표했다고도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관련 수사를 지연했고 FBI 국장에게 이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상파 3사 가운데 ABC와 NBC, 그리고 뉴스전문 채널인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TV 생중계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백악관 대변인이 연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방송사들이 생중계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통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도중 생중계하지 않고 있는 방송사들을 겨냥해 "수십억 달러 가치의 공공 전파를 공짜로 사용하면서도 정직하게 보도하지 않는다"며 "방송 면허를 박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