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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특목고 합격자 중 아시안 56.5%
07/14/26
올해 뉴욕시 특목고 합격자 중 아시안 학생 비율이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흑인 합격자는 스타이브센트 고교 3명, 스태튼아일랜드텍 고교에서 단 1 명뿐이었습니다.
인종 불균형 논란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데일리뉴스가 뉴욕시 교육국 자료를 입수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26~2027학년도 특목고 입학시험 합격자 가운데 아시안 학생의 비율은 56.5%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54%에서 2.5%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백인 합격자 비율은 23.5%로 지난해 26%보다 소폭 감소했으며,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은 각각 3.5%와 6.5%에 그쳤습니다.
올해 시험에는 총 2만 6,123명이 응시해 이 중 4,023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결과가 공개되자 교육계에서 인종 불균형 논란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습니다.
지역 매체 고다미스트는 8개 특목고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스타이브센트 고등학교의 경우 전체 합격자 777명중 아시안이 534명, 백인이 133명 차지한 반면 흑인 학생은 단 3명에 불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스태튼아일랜드텍 고교 역시 약 300명의 합격자 중 흑인 학생은 단 1 명뿐이었습니다.
한편 특목고입학시험은 지난해 11월 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방식으로 치러진데 이어, 2027년 가을학기 입학생 선발 시험부터는 학생의 문제 풀이 결과에 따라 다음 문제의 난이도가 실시간으로 조절되는 '디지털 적응형 방식'으로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