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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대학 진학 비용 전국 1위

07/14/26



뉴저지주가 3년 연속 전국에서 대학 진학 비용이 가장 비싼 주로 꼽혔습니다.

학비뿐 아니라 기숙사비와 식비 등 생활비까지 크게 오르면서 경제적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업체 인테그라크레딧(IntegraCredit)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2025학년도 기준 뉴저지의 연평균 대학 진학 비용은 3만8569 달러로 전국 50개 주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 비용에는 등록금과 기숙사비, 식비, 교재비, 기타 교육 관련 비용 등이 모두 포함됐습니다.

뉴저지는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대학 비용을 기록했습니다.

뉴저지에 이어 버몬트주가 3만7149달러로 두번째로 높았으며 커네티컷, 델라웨어,  펜실베이니아가 뒤를 이으며 동 북부 지역이 상위권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대학 진학 비용이 가장 저렴한 주는 와이오밍으로 연평균 2만1795달러였으며, 유타,  사우스다코타, 플로리다, 노스다코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도 대학 교육비 부담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국 대학의 평균 연간 비용은 2만9485달러로 최근 5년 동안 14% 이상 상승했습니다.

특히 기숙사와 식비를 포함한 생활비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전국 평균 기숙사비 및 식비는 1만2416달러로 5년 전보다 18% 이상 올랐으며, 전체 대학 비용의 약 42%를 차지하는 가장 큰 지출 항목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주의 평균 기숙사·식비는 뉴저지와 함께 연간 1만6400달러로 전국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등록금 등을 포함한 전체 대학 비용에서는 뉴욕이 상위 10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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