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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플러싱, 64개 성인 데이케어 운영

07/07/26



연방 정부가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근절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퀸즈 플러싱 반경1마일 이내에 무려 64곳의 성인 데이케어 업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주의 메디케이드 비용이 4배나 폭증했고, 그 중심에 플러싱이 자리잡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김규진 기잡니다.

 CBS는 지난주 뉴욕주의 메디케이드 비용이 2018에서 2024년 사이 4배나 폭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BS는 플러싱 1마일 반경내 64개의 성인 데이케어가 운영되고 있으며 업체들은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납세자들의 세금을 청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국(CMS)의 메흐멧 오즈 국장은 “도대체 한 지역에 얼마나 많은 데이케어 센터가 필요한가”라며 강한 의문을 제기해 향후 조사의 타깃이 한인 업계로 향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2018~2024년 플러싱의 메디케이드 수혜 노인 인구 증가율은 20%로 전국 평균 수준이었으나, 데이케어 청구 건수만 비정상적으로 늘었습니다.

플러싱 지역 메디케이드 수혜 자격이 있는 전체 노인 인구의 무려 90% 이상이 데이케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는 점도 유령 회원을 동원한 메디케이드 사기가 횡행하고 있다는 당국의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는 지적입니다.

연방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국은 지난 2024년 전국적으로 성인 데이케어 센터에 33억 5천만 달러를 지급했으며, 이 중 17%가 뉴욕주 375개 시설에 전달돼 다른 어떤 주보다 많았습니다.

뉴욕주 보건국이 이미 부당 청구 의혹이 있는 업체들을 조사해 이 중 3분의 1을 주 검찰청으로 이첩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인 데이케어 몇곳에서 인스펙션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퀸즈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한인 업체수는 25개에서 30개정도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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