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타운 18층 대형 주상복합단지 추진
07/06/26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새로운 대규모 개발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한국의 대우건설이 18층 높이의 대형 주상복합단지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근에 추진중인 재개발 프로젝트와 맞물려 교통난과 인구 과밀 등 상당한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3일 팰팍 웨스트 루비애비뉴 일대에 지상 18층, 총 540 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상업시설을 조성하는 '팰리세이즈팍 주거개발사업 투자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총 사업비는 약 2 억9,1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발이 추진되는 부지는 과거 '모클러 오버헤드 도어'사가 운영했던 옛 공장터로 당초 팰팍 타운정부가 타운홀 이전을 위해 토지 수용을 통한 매입을 추진했던 장소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우건설의 미국 투자법인인 '두사이(DUSAI)'와 뉴저지 부동산 개발사인 '타마레스(Tamares) 가 공동 시행사로 참여합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 말 합작법인(JV) 협약 및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인허가와 투자자 모집 절차를 거쳐 오는 2028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대우건설은 공사 기간은 약 3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2031년 준공 및 운영을 거쳐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팰팍 타운의회는 이번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지난 5월 해당 부지의 재개발을 허용하는 조례를 채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족한 ‘저소득층 아파트 공급 의무' 규정과 관련돼 있습니다.
해당 부지 바로 맞은 편에도 아파트 510세대와 17만5,000스퀘어피 트 규모의 상업 시설 등으로 이뤄진 대형 주상복합단지 ' 재개발 프로젝트와175개 유닛 규모의 약 70피트 높이 아파트 개발도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랜드애비뉴 일대 3개 개발안이 모두 현실화되면 총 1,200세대가 새롭게 들어서게 돼 교통난과 인구 과밀 등 상당한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