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트럼프 계좌'에 2억 5,000만 달러 지원
07/02/26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트럼프 계좌’에 2억5000만달러를 지원합니다.
마이크론은 직원 자녀는 물론 뉴욕 등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아동계좌에도 250달러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100만명의 아동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트루스소셜에서 “마이크론이 어린이 투자계좌 ‘트럼프 계좌’에 2억50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공개하고 “동종 기업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계좌는 사회보장번호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 명의로 개설할 수 있는 투자계좌입니다.
개인과 고용주 등이 납입할 수 있으며, 계좌 내 투자 수익은 개인퇴직계좌(IRA)처럼 비과세 혜택을 받습니다.
이 계좌는 7월4일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계좌 운용 방식 등 세부 사항은 아직 불확실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AI 기업과 스페이스X 등 다른 기업의 자금을 활용해 아동 계좌에 초기 지원금을 넣는 방안도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이크론은 직원 자녀 납입금 매칭 프로그램과 회사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아동 지원을 통해 총 2억5000만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직원들이 18세 미만 자녀 계좌에 납입한 금액에 맞춰 자녀 1명당 최대 1000달러를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론은 또 아이다호, 뉴욕주,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미네소타, 텍사스 등 회사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아동 계좌에도 한 차례 250달러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최대 100만명의 아동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