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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트랜짓, 다음달부터 또 인상
06/26/26
다음달부터 뉴저지와 맨해튼을 연결하는 열차 버스 요금이 일제히 인상됩니다.
2년 전 결정된 '매년 7월 요금 자동 인상' 조치를 두고, 이에 반발하는 온라인 청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뉴저지트랜짓에 따르면 오는 7월1일부터 열차와 경전철, 버스 요금이 각각 3% 인상됩니다.
트랜짓 당국이 지난 2024년 7 월 요금 인상과 함께 적시한 매해 7월마다 3% 자동 인상 조항에 따른 것입니다.
이번 인상에 따라 팰리세이즈팍, 포트리 등과 맨하탄을 잇는 버스의 경우 성인 기준 편도요금이 5.30달러에서 5.45달러로 상향 조정됩니다.
허드슨-버겐 경전철 요금 역시 2달러60센트에서 2달러65센트로 인상됩니다.
뉴저지 프린스턴에서 맨하탄 펜스테이션을 오가는 편도요금은 현행 18.95달러에서 19.50 달러로 오르게 됩니다.
뉴저지트랜짓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은 해마다 반복되는 요금 인상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 습니다.
열차 통근자인 애덤 라이히는 요금 3% 인상에 앞서 공청회가 필요하다는 온라인 청원(c.org/Q5VZc7DVh4)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라이히는 "요금 인상을 위해서는 승객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가 반드시 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트랜짓 당국은 해마다 시행되는 자동 인상은 2024년 승인된 요금 인상안에 포함된 것이고, 당시 공청회를 거쳤기 때문에 법적 요건을 준수했다는 입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