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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에센셜 플랜' 45만 명 자격 상실
06/18/26
다음 달부터 뉴욕주 공공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에센셜 플랜(Essential Plan)' 가입자 중 약 45만 명이 건강보험 혜택을 상실하게 됩니다.
주정부는 민간 보험으로 전환을 권고하고 있지만 월 250달러 추가 부담이 예상됩니다.
뉴욕주보건국에 따르면 공공 건강보험 ‘에센셜 플랜’ 가입자 가운데 소득이 연방빈곤선의 200% 초과하고 25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는 7월부터 수혜 자격이 종료 됩니다.
뉴욕주정부가 운영하는 에센셜 플랜은 메디케이드(Medicaid) 수혜 기준 보다는 소득이 높지만, 일반 민간 건강 보험 가입은 재정적으로 부담스러운 저소득층 및 중산층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제돕니다.
그러나 지난해 시행된 연방정부의 대규모 예산조정법(OBBBA)에 따라 뉴욕주에 지급되던 연방 지원금이 대폭 삭감되면서, 수혜 대상 줄여야 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뉴욕주정부는 프로그램 유지를 위해 자격 기준을 축소했습니다.
따라서 전체 가입자 약 170만 명 중 120여 만명은 보험을 유지하게 됐으나, 기준선을 넘긴 45만 명은 혜택을 잃게 됩니다. 자격을 상실하는 가입자들에게는 이미 안내 통지서가 발송된 상탭니다.
뉴욕주의회 민주당은 2,680억 달러 규모의 주정부 예산안에 에센셜 플랜 보장 유지를 위한 자금 배정을 요구했지만 현실화되지 못했습니다.
에센셜 플랜 혜택을 잃은 가입자들은 비싼 비용을 내야 하는 민간 보험으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