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저지주, 뉴왁 이민자 구금시설 상대 소송

06/03/26



뉴저지 뉴왁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시위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주정부가 해당 시설 운영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제니퍼 데이븐포트 뉴저지주 검찰총장은 뉴왁에 위치한 델레이니 홀 이민자 구금 시설을 운영하는 GEO 그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송에서 주정부는 뉴저지주 보건국(DOH)이 해당 시설에 대한 완전한 접근 권한을 가질 수 있도록 요구했습니다.

마이키 셰릴 뉴저지주지사는 “뉴저지 주민들은 투명성과 책임성을 누릴 자격이 있으며, 저는 구금된 사람들과 그 가족을 위해 제 모든 권한을 계속해서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왁시도 시 공무원들이 해당 시설을 조사할 수 있도록 허용하지 않을 경우, 운영사인 GEO 그룹을 상대로 자체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뉴왁시정부는 해당 시설 환경이 인도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오랜 의문점이 있었다며 시정부가 시설을 제대로 조사하기 전까지는 시설이 운영돼선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10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델레이니 홀 시설은 ICE 시설 21곳을 관리하는 민간 계약업체인 GEO가 소유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방정부가 소유 한 시설도 아닌 만큼, 특히나 로컬 정부 보건 규정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 주정부의 입장입니다. 

뉴저지주는 소송에서 “GEO가 주 보건국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아 원고는 공중 보건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이행할 수 없는 상태”라며 “델레이니 홀 이 현재 비위생적이거나 안전하지 않은 의료 행위를 통해 대중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설에 수용된 이들은 환경이 열악하고, 의료 서비스도 적절히 제공되지 않고 있다며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