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포트리 노인아파트 80대 한인 추락사
06/02/26
한인 노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뉴저지 포트리 '475 노인아파트'에서 80 대 한인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에 있습니다.
포트리 경찰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 메인스트릿 475 아파트 건물 뒤편 주차장 인근에서 80대 중반의 한인 노인이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남성은 이 아파트의 입주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당국은 숨진 남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실족사 및 극단적 선택, 타살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파트의 한 한인 거주자는 "갑작스 러운 비보를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며 "평소에 특별한 이상 징후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포트리 475 노인아파트는 전체 225세대 중 한인 입주민이 절반을 넘을 정도로 한인 시니어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으로 지난 2019년에도 일주일 사이에 두 차례의 투신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긴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