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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치료 기대… 생존 시간을 두 배로 늘려

06/02/26



췌장암 환자의 생존률을 2배이상 높여주는 약품이 개발됐습니다.

연구진은 완전한 치료제는 아니지만 치료에 크게 한 발 앞으로 내딛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복용후 발생하는 심각한 부작용도 더 적었습니다.

췌장암이 상당히 진전된 환자들을 지금보다 더 오래 살게 할 가능성이 있는 새 알약이 나왔습니다. 

치명적인 암 중 하나인 췌장암에서 효과가 더 나은 치료가 사상 처음으로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게 된 것입니다.

연구를 주도한 제브 웨인버그 캘리포니아 주립 로스앤젤레스 대 교수는 "이 암을 치유하지는 않지만 치료에서 아주 크게 한 발 앞으로 내딛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약제는 '다라손라시브(daraxonrasib)'로 불리며 췌장암 환자 90% 이상에서 종양 성장을 부추기는 변이 단백질을 차단합니다.

이 차단은 수십 년 동안 추구되었으나 이뤄지지 않은 타깃이었습니다.

매일 복용하는 이 약은 생존 시간을 거의 배로 늘렸습니다.

전이 단계로 기존 치료법에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500명 환자에게 이 실험약을 무작위로 선정 복용하거나 화학요법의 항암을 추가하는 연구에서 밝혀진 것으로 심각한 부작용도 더 적었습니다.

다라손라시브 약을 먹은 환자가 중간치로 13.2개월을 생존할 때 추가 화학요법 치료 환자들은 6.7개월을 살았습니다.

사소한 개선에 불과한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화학요법 치료보다 실제적으로 더 나은 효과를 낸 최초 약제라고 웨인버그 박사는 말했습니다.

췌장암은 다른 장기로 퍼지기 전에는 유병을 탐지하기가 어려운 관계로 치사율이 매우 높은 암 중 하나입니다.

전미암협회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 6만 7000건 정도가 새로 진단될 것이며 5만 2000명 이상이 사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년 전체 생존율은 13%입니다.

연구 결과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게재됐고 30일 시카고에서 개최된 전미 임상종양학협회 회의에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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