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저지 경찰, 월드컵 안전 강화… "ICE단속 없어"

05/29/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결승전을 포함한 8경기가 치러지는 뉴저지 멧라이프 스타디움과 인근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치안 당국이 본격적인 대규모 작전에 돌입합니다.

당국은 월드컵 기간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 활동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에로토위츠 뉴저지 주경찰 부청장은 어제 언론 브리핑을 개최하고 월드컵 안전 강화를 위해 연방수사국(FBI), 비밀경호국(SS), 국토안보부(DHS), 뉴욕경찰(NYPD) 등이 참여하는 지역 통합 지휘센터(ACC·Area Command Center)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기관 수뇌부 120명 이상이 상주하는 센터는 오늘부터 24시간 가동되며 경기장과 교통, 정보 분석, 응급 대응 등을 총괄합니다.

또 국제경찰공조센터(IPCC)를 통해 참가국 경찰 대표들과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도 가동합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지휘부가 가장 우려하는 치안 위협은 승인받지 않은 드론 시스템입니다.

경찰청 국토안보국장은"백악관 태스크포스(TF)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과 훈련을 통해 탐지 및 대응 역량을 크게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휘부는 월드컵 기간 ICE 단속 우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습니다.

안보 국장은 경기장 안에 ICE 요원이 상주하거나 뉴저지주 전역에서 이민자 추방 단속 같은 것이 진행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절대 그럴 일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ICE는 이번 월드컵 치안 작전에서 제외된다며 "단속이나 추방은 우선순위가 아니며, 이번 월드컵 대회의 목적과도 전혀 맞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뉴저지주는 AI 도구를 이용해 다크웹 등을 모니터링하고 인신매매 조직과 알선 행위를 추적하는 한편, 월드컵 기간 관련 신고와 피해자 지원 체계도 확대 운영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