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신청 혼란 가중… 이미 접수된 I-485는?
05/27/26
앞으로 영주권 신청을 자국으로 돌아가서 진행해야 한다는 조치가 알려지면서 이민자 커뮤니티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미 영주권 신청서를 제출한 경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비이민비자 소지자의 신분조정(AOS)을 제한하는 내용의 이민서비스국(USCIS) 정책 메모가 공개된 이후 이민자 커뮤니티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명확한 기준이 제시되지 않아 영주권을 진행 중인 신청자들은 “이미 접수한 I-485도 영향을 받는 것 아니냐”, “앞으로 는 한국에 가서 인터뷰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민 변호사 업계에 따르면 영주권 관련 문의가 평소보다 5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민 전문 변호사들은 “아직 언제부터 시행되는지, 어디까지 적용되는지 명확히 나온 상태는 아니라며 이번 정책 방향은 결국 ‘원래 비자 목적대로 체류하고 돌아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미국 대사관 인터뷰는 미국내 신분조정보다 훨씬 까다로운 경우가 많아 불안감이 큰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주권 심사를 기다리거나 신청을 계획 중인 한인들 사이에서도 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메모의 핵심은 미국내 신분조정을 더 이상 당연한 절차처럼 보지 않겠다는 것”이라면서도 다만 곧바로 국내 신분조정을 폐지한 것은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ESTA나 B-2 비자로 입국한 뒤 결혼을 하거나 입국 당시부터 영주권 의도가 있었다고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심사가 더 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불확실성 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시민권자와 결혼해도 해외 인터뷰로 넘어가는 것인가”, “E-2에서 영주권을 진행하려던 계획이 막히는 것 아니냐”는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