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퀸즈 집중호우… 침수피해 잇따라
05/21/26
어제 밤 뉴욕일원에 강력한 폭풍이 강타해 홍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나무들이 쓰러지고, 상당수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운전자들이 우회로를 찾아야 했습니다.
대규모 정전도 발생해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고통받았습니다.
시속 60마일의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브루클린과 퀸즈 지역을 강타해 주택가와 도로 침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퀸즈 빌리지의 햄스테드 애비뉴에서는 버스 등 차량이 수 인치 깊이의 물웅덩이를 지나갔으며 프레시 메도우 등 주요 도로 곳곳에서 물에 잠겨 멈춰선 차량이 목격됐습니다.
포레스트팍 골프장 인근, 단 몇 분 만에 물에 잠겨
포레스트 파크 골프장 인근의 한 동네 주민들은 주변 도로가 단 몇 분 만에 물에 잠겼다고 말했습니다.
주민들은 "정말 격렬했고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며 차량들이 물에 떠다니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침수지역 주요도로를 차단하고 차량을 우회 시켰습니다.
퀸즈의 크로스 아일랜드 파크웨이 구간에서 롱아일랜드 고속도로 양방향 모두 홍수로 인해 통행이 차단됐습니다.
폭우로 전철 운행도 부분 중단됐습니다.
F노선은 큐 가든스-유니언 턴파이크역과 자메이카-179번가역에서 운행이 중단됐으며 E, M, R, J 노선도 운행 시간이 일부 조정됐습니다.
뉴욕시 재난관리국은 "위험에 처했거나, 불어난 물에 갇히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목격했다면 911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우드헤이븐에서는 쓰러진 나무들이 주택과 주차된 차량을 파손시키기도 했으며 대규모 정전 사태도 발생해 주민 1만여명이 고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