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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종전 시사' 하루만에… 미·이란, 돌발 교전

05/08/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을 강력하게 시사한 지 하루 만에 양측이 호르무즈해협에서 교전을 벌였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가벼운 접촉 이었다며 휴전은 계속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어제 X에 “해군 유도미사일 구축함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해 오만만으로 향하던 중 이란의 이유 없는 공격을 저지했고, 자위 차원에서 반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USS 트럭스턴호 등 미 구축함 3척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할 때 이란군이 다수의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고 소형 선박을 출동시켰습니다.

미군은 미사일·드론 발사 기지와 지휘통제소, 정찰·감시·정보 기지 등 이란군 시설을 타격했습니다.

폭스뉴스는 미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미군이 이란 게슘섬·반다르아바스 등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반관영 메흐르통신 역시 게슘섬·반다르아바스 일대에서 폭발음이 들렸으며 무인 항공기 2기가 격추됐다고 전했습니다.

국영 IRIB 방송은 “미군이 이란 유조선을 공격했으며, 이후 호르무즈해협에 있던 적군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피해를 입고 후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측 간 교전으로 휴전이 또 좌초 위기에 처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ABC뉴스에 이번 사건을 “단지 가볍게 툭 친 것(love tap)”이라고 의미를 축소하고 “휴전은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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