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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주 레바논 대사관 "미국 국민 철수 촉구"

04/23/26



이스라엘군과 친이란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 중 무력 공방이 격화하는 가운데 주레바논 미국 대사관은 자국민에게 출국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미국인과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명소들이 "공격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베이루트 주재 미국 대사관은 "급변할 수 있는", "복잡한" 안보 상황을 이유로 이날 레바논에 체류 중인 미국인들에게 철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상업용 항공편 이용이 가능할 때 미국 시민들이 레바논을 떠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레바논 전역에 걸쳐 테러 및 납치 위험이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며 미국인과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명소들이 "공격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대사관은 또 미국인들에게 시위와 집회가 열리는 장소를 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대사관은 생계 문제 등으로 레바논을 떠나지 않기로 한 미국인들에 대해서도 "비상 상황에 대비한 계획을 수립하고, 최신 소식을 주시할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16일 레바논 정부와의 협상에서 10일 휴전에 동의했지만 "자위권 행사가 가능하다"며 레바논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방위군(IDF)이 이날 레바논 남부를 또 공습하면서 기자를 포함해 최소 5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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