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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이란전 종전 기대

04/17/26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이 발효되면서 중동 전반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 충돌 역시 종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로 거론되는 2차 종전 협상에서 '빅딜'이 타결될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동부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후 5시부터 10일간 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정상이 1~2주 내 백악관에서 회동할 가능성도 언급하며 중재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휴전을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성명을 통해 휴전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수용 여부에 대해서는 "상황 전개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번 휴전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충돌은, 양국 간 2주간의 휴전 합의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이란은 자국과의 휴전 협상 조건에 동맹 세력에 대한 공격 중단까지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협상에서 많은 진전이 있었고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며 "주말쯤 추가 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 데 동의했으며, 농축 우라늄을 미국에 내놓기로 동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이란이 실제로 장기간 우라늄 농축 중단이나 농축 우라늄 반출에 동의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탭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타결되면 유가와 물가가 떨어지고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것"이라며 국내 여론 달래기에도 나섰습니다.

협상이 성사될 경우 직접 파키스탄을 찾을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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