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때아닌 무더위… 최고 기온 기록 경신
04/15/26
뉴욕과 뉴저지 등 미 동부지역에 이상 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오늘 뉴욕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번 무더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오늘 오전8시부터 화씨 70도를 넘어선 기온은 정오 무렵 80도를 돌파했고 오후 3시에는 88도를 기록해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했습니다,
뉴욕 센트럴 파크의 오늘 날짜 역대 최고 기온은 1941년에 기록한 87도로, 오늘 최고 기온을 넘어서면서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뉴욕 시내 최고 기온은 90도 안팎까지 오르고 내륙 지역은 90도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밤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밤 최저 기온은 화씨 67도, 섭씨 2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이번 고온 현상은 캐롤라이나 해안 인근의 강한 고기압 지역에서 촉발된 따뜻한 공기가 중부대서양과 북동부지역으로 밀려오면서 발생했습니다.
오늘 밤 뉴욕시 북쪽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은 폭우로 침수 피해도 예상됩니다.
무더위는 내일과 모레도 이어져 내일 낮 최고기온은 화씨88도, 모레는 화씨 80도가 예상됩니다.
토요일부터 다시 최고기온이 70도 밑으로 내려가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