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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휘발유 가격, 갤런당 4달러 돌파

03/31/26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이 위협받으면서 유가가 급등하면서 휘발유 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4달러를 넘어섰고 일부 지역은 6달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휘발유 가격이 1갤런 당 평균 4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미국의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선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2022년 8월 이후 처음입니다.

쿠웨이트 석유공사가 이란의 공습으로 화물을 가득 실은 유조선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힌 후 유가가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미국 벤치마크인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어제 오후3.4% 상승한 배럴당 106.4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임박하면서 휘발유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석유를 포함한 많은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앞서 25일 올 여름 자동차에 옥수수 기반 에탄올 혼합물 판매가 금지된 여름에도 판매를 허용, 휘발유가 급등에 환경 규제를 완화하는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연방 환경보호청은 지난 25일 텍사스에서 열린 주요 에너지 컨퍼런스에서 "미국의 에너지 지배력"을 창출하려는 행정부의 목표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치솟는 유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유가 상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핵심 지지층인 농민들의 지지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됩니다.

AAA(트리플 에이)에 따르면 오늘 오전 현재 미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01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뉴욕은 3.94달러 뉴저지는 3.92달러, 캘리포니아는 5.88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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