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대학 합격률 대부분 하락
03/30/26
2026~2027학년도 가을학기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률이 전반적으로 낮아졌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SAT 성적 제출이 다시 의무화 되면서 지원자 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다시 예년 수준으로 회복 됐습니다.
‘아이비데이’라고 불리는 지난 27일 발표된 아이비리그 대학 입시 결과에 따르면, 컬럼비아대는 올해 총 6만1031명이 지원해 2581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전년 대비 합격률이 0.06%포인트 감소했으며,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 2.4% 증가했습니다.
예일대 합격률 역시 4.24%로 2025~2026학년도 4.59%보다 0.35%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지원자 수는 5만227명에서 5만4919명으로 9.3% 늘어났습니다. 브라운대의 합격률은 5.35%로 전년도 대비 0.3%포인트 감소했으며, 지원자 수는 4만2765명에서 4만7937명으로 12.1% 증가했습니다.
다트머스는 지난해 12월 “레귤러 디시전 결과 처리 이후 합격률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29일 기준 아직 발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버드·프린스턴·유펜·코넬대는 합격률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유펜의 경우 “지원자 수가 6만1000여명을 기록했다”고만 밝혔고, 이는 지난해 공개된 지원자 수인 7만2000여명보다 크게 줄어든 수치입니다.
유펜은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달리 이번 입학전형부터 SAT 점수 제출 의무화를 재개했기 때문에 지원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코넬대의 경우 지원자수는 발표되지 않았고, 합격자 수만 577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합격자 수5824명보다 소폭 줄어든 수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