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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소셜연금 조기 신청 증가… 기금 고갈 우려

03/24/26



사회보장국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62세에 소셜연금을 받으면 70세에 받을 때보다 월평균 851달러를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기금 고갈을 우려한 은퇴자들의 조기 수령 비율이 전년보다 15%나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사회보장국이 집계한 5300만 명 이상의 은퇴 근로자 소셜연금 수령자 자료를 바탕으로 한 분석에 따르면 월평균 월 수령액은 62세 1424달러에서 70세 2275달러까지 증가합니다.

이후 점차 낮아져 90세에는 1898달러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소셜연금의 평균 수령액이 62세부터 70세까지 증가하는 것은 연금을 늦게 청구할수록 더 높은 금액을 받도록 설계된 제도적 구조 때문입니다.

70세 이후 평균 수령액이 다시 낮아지는데 연령대에 포함된 집단의 구성 변화 때문입니다.

과거에 경제활동을 했던 이전 세대는 현재보다 임금 수준이 낮았던 시기에 일 했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더 적은 연금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격차도 전 연령대에 걸쳐 뚜렷하게 나타나  62세 기준 남성의 월평균 수령액은 1573달러, 여성은 1286달러로 월 287달러로 차이가 있습니다.

한편, 조기 신청은 수령액에서 손해가 되지만 지난해 62세 소셜연금 신청은 전년보다 약 15% 증가했습니다.

소셜연금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나중에 삭감될 수 있는 큰 금액보다 지금 확정되는 작은 금액이 더 안전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6월 미국은퇴자협회(AARP)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이 신탁기금이 고갈되면 사회보장 연금 지급이 완전히 중단될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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