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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테러 공포 확산… 미확인 드론 잇따라 출몰

03/19/26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테러 공포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워싱턴DC의 육군 기지 상공에서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드론들이 포착돼 대책 회의가 열렸고 캐나다 몬트리올 공항도 한때 폐쇄됐습니다. 국무부는 해외 공관에 보안 태세를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워싱턴DC 소재 '포트 레슬리 J. 맥네어' 기지 상공에서 최근 복수의 드론이 포착됐고, 이에 따라 보안 조치가 강화되고 백악관에서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한때 루비오 장관과 헤그세스 장관의 거주지를 옮기는 방안도 검토됐으나 실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드론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정부 관계자들이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군은 이스라엘과 미국이 지난달 28일 이란을 공격한 이래 잠재적 위협을 더욱 면밀히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이란이 미국 요인들을 상대로 보복이나 정보수집을 시도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루비오 장관과 헤그세스 장관의 숙소가 맥네어 기지에 있다는 사실은 작년 10월 복수의 매체들에 의해 공개돼 널리 알려진 정보입니다.

연방의회 의사당과 백악관과도 가까운 이 기지에는 미국 국방대학교와  일부 고위 장성들의 숙소가 있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트뤼도 국제공항에서도 '의심스러운 물체'가 발견돼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캐나다 방송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30분께 몬트리올 공항에 착륙한 항공기에서 수상한 물체가 발견돼 활주로 두개 중 하나가 폐쇄됐습니다.

연방항공청(FAA)은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미국 공항에서 몬트리올 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에 '운항 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 조치는 오후 4시 45분께 '운항 지연'으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연방항공청은 초기 공지에 '폭탄물 위협'을 운항 중단의 이유로 언급했으나, 캐나다 경찰 측은 폭발물 위협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재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한편, 미국 공관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면서 국무부는 전 세계 모든 공관에 비상행동위원회(EAC)를 소집하고 보안 태세를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중동 지역 공관에는 이미 이러한 보안 경계령이 내려졌지만, 이란 전쟁을 이유로 당국이 전 세계 모든 공관에 보안 점검을 명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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