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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맘다니, 상속세 대폭 인상 추진

03/16/26



부자 증세를 주장하고 있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이번에는 상속세 면제 한도를 낮추고 최고 세율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기간 내 법제화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입법이 되면 뉴욕은 상속세 면제 한도가 가장 낮은 주가  됩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뉴욕주의 상속세 면제 한도를 700만 달러에서 75만달러로, 약 90% 낮추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상속세 최고 세율을 16%에서 50%로 올리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이는 맘다니 시장실이 최근 뉴욕주 의회 의원들에게 전달한 메모에 포함된 내용으로, 맘다니 시장 측은 뉴욕시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주의회와 재원 확보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뉴욕주는 연방 상속세와는 별도로 주 차원에서도 상속세를 부과하는 10여개 주 중 하나입니다.

맘다니 시장의 뜻대로 법제화된다면 뉴욕주의 상속세 면제 한도는 미국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 됩니다.

다만 세제 변경 권한은 뉴욕주 의회에 있어 단기간 내 법제화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맘다니 시장의 제안은 최근 뉴욕주 상·하원이 승인한 예산 권고안이나, 캐시 호컬 주지사 측의 예산안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주의회와 주지사 모두 재정적자에 따른 증세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맘다니 시장의 구상은 이미 그의 진보 정책에 거부감을 보여온 뉴욕 부유층을 더욱 불안하게 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작년 선거 과정에서 부유층 증세 공약을 설명하면서 "억만장자가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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