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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주의회, 부자증세안 예산안에 반영

03/12/26



뉴욕주의회가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제안한 부자증세안을 새 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세금 인상률을 조정해 주민 부담을 줄이겠다는 입장입니다.

뉴욕주 상·하원은 지난 9일 “주의회가 마련하는 주정부 예산안에 법인세 인상과 부자증세 등 세금인상안을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주상·하원이 협상 테이블에 올린 부자증세안과 법인세 인상안은 맘다니 시장이 제안한 연소득 기준과 세율 면에서 규모가 작은 수준입니다.

맘다니 시장은 현재 7.25%인 ‘법인세’(Corporate Tax)를 11.5%로 인상해 50억달러 추가 세수 확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회는 9%로 인상해 20억달러 추가 세수를 확보한다는 목표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부자증세 역시 맘다니 시장은 연소득 100만달러 이상 부유층의 개인소득세율을 2% 인상해 연 40억달러 추가 세수 확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회는 연소득 500만달러 이상 부유층의 개인소득세율을 0.5% 인상한다는 계획입니다.

칼 히스티 주하원의장은 “뉴욕시에 재정적자 분 53억달러를 추가 지원하려면 세금인상이 불가피하다”며 “무엇보다 뉴욕시의 재정안정이 중요한 만큼 주지사와의 2026~2027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 협상 테이블에 세금인상안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맘다니 시장은 “주의회가 뉴욕시가 직면한 재정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돼 기쁘다”고 환영했습니다.

반면 캐시호컬 뉴욕주지사는 부자증세 반대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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