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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부정선거' 수사 애리조나까지 확대

03/10/26



연방수사국(FBI)이 2020년 대선 부정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조지아주에 이어 경합주인 애리조나주의 투표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FBI는 애리조나주 최대 선거구인 마리코파 카운티의 2020년 대선 투표 결과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연방 대배심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소환장은 애리조나 주 상원에 발부됐습니다. 주 상원은 당시 공화당 의원들의 지시에 따라 마리코파 카운티 투표 결과에 대한 대규모 재검표와 감사를 감독했던 기관입니다.

애리조나 주 상원의 공화당 의장인 워런 피터슨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주 말 2020년 마리코파 카운티 감사와 관련된 기록을 요구하는 연방 대배심 소환장을 받았고 이에 응했다"며 "현재 해당 기록은 FBI가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당국의 이번 조치는 법무부가 2020년 대선 결과를 둘러싼 재조사를 다른 주로 확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 조사는 지난 1월 FBI 요원들이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선거 관리 사무소를 수색하고 대량의 투표 기록을 압수하면서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후 애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까지 확대된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자신이 조 바이든에게 패배한 2020년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트루스소셜을 통해 "FBI가 애리조나 최대 카운티에서 선거 기록을 확보하고 투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며 수사 확대를 환영했습니다.

한편 FBI 진술서에 따르면 이 조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선거 안전보안국장 커트 올슨의 제보로 시작했습니다.

올슨은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전 대통령이 당선된 건 부정선거 결과라고 주장해 온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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